다음 주 집단휴진 앞두고 의료계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
"약자인 산모를 볼모 잡지 않겠다 "
"아픈 아이들 두고 못 떠나겠다"
정부 정책엔 반대할지라도, 의사의 본분은 저버릴 수 없다는 거죠.
의료개혁, 하루아침에 끝날 일 아닌데, 같은 주장이라도 환자를 지키는 의사의 목소리가 더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헌신으로 쌓은 신뢰 지키길. ]
뉴스A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